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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 vs MRI 뭔지 쉽게 이해시켜줌

건강정보 이야기

by Vivctttor 2020. 12. 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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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병원에 가면 X-ray도 찍고 MRI, MRA,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합니다. 그런데, 평소에 병원을 자주 안가고 처음 이러한 용어들을 접하는 분들은 이게 어떤검사인지 상당히 헷갈려하고 또 모를수도 있습니다.

MRI란 Magnetic Resonance Imaging의 약자입니다. 하나씩 알기 쉽게 파악해봅시다.

Magnetic은 자석이란 뜻입니다. Resoance는 공명, 울림이라는 뜻입니다. Imaging 말그대로 이미지 사진이라는 뜻입니다. 자 그렇다면, 세단어를 합치면 자석을 인체에 적용시켜 울림의 반향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다 라고 해석 할 수 있겠습니다. 커다란 자석통속에 사람이 들어간후에 기계를 통하여 고주파를 발생시켜 인체에 있는 수소원자핵을 공명시켜 각 조직에 나오는 신호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영상화 시키는 기술입니다.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이상 영상촬영이 진행될수도 있습니다.

MRI는 인체의 어디를 찍기 위한걸까요?

MRI는

1. 뇌와 척수의 이상

2. 다양한 신체 부위의 종양

3. 낭종 및 기타 기형

3. 유방암 위험이 높은 여성을 위한 유방암 검진

4. 무릎과 같은 관절의 부상

5. 이상 특정 유형의 심장 문제

6. 간 및 기타 복부 기관의 질병

7. 섬유종 및 자궁 내막증을 포함한 여성의 골반 통증 평가

8. 불임 평가를받는 여성에서 의심되는 자궁 기형등

뼈보다는 연부조직을 자세히 보기 위해서 사용되어집니다. 뼈나 관절은 MRI보다는 CT가 더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자세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척추 MRI 사진

MRA

MRI와 똑같이 MRA를 풀어봅시다. Magnetic 자석 resonance 공명, 울림 angiography 조영

이 말을 연결시켜보면, 자석을 이용하여 공명을 일이켜서 혈관을 찍는 기술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결국 MRA는 자석을 이용해서 혈관을 찍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출처 MRA 사진

사진에서 볼 수 있드시 MRA는 혈관의 흐름이나 정맥과 동맥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주로 혈관의 장애나 질환 또는 흐름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시 의사의 진단아래 MRA처방을 하게 됩니다.

사진으로 확실하게 MRA, MRI 를 나눠봅시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MRI는 뇌와 척수등 인체내의 조직들이 잘보이는 반면 MRA는 혈관만 보이는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MRI

MRA

방사선노출

없음

없음

명칭

자기공명영상

자기공명혈관조영술

신체에 미치는 영향

MRI 사용으로 인한 생물학적 문제는 보고 된바가 없으나, 일부 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어서 신장이나 간 질환이 있는사람들은 조심 할 필요가 있음.

생물학적 문제는 지금까지 보고 된 바 없음.

사용

연부조직의 평가 (인대, 건, 척수, 종양 등.)

신체의 혈관

시간

짧게는 10~15분 길게는 1시간 이상

짧게는 10~15분 길게는 1시간 이상

환자의 편안함

밀실 공포증으로 인한 불안감이 있는 사람은 촬영전 미리 이야기 하셔야 함.

밀실 공포증으로 인한 불안감이 있는 사람은 촬영전 미리 이야기 하셔야 함.

이렇게 간단히 오늘은 MRA와 MRI의 차이점을 설명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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