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족저근막염이란?
족저근막염이란 발바닥 하부에 있는 근육과 근막이 지속적인 미세파열로 인하여 염증이 생기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말 그대로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중년의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남녀가 동등하게 발생한다. 비만이나 무리하게 오랜 기간 서 있거나 걷는 것 혹은 달리는 것 등으로 생길 수 있는데 때문에 마라톤 선수들에게 잘 생기는 질환이며, 발바닥에 있는 쿠션 역할을 해주는 지방층이 줄어들고, 발뼈가 퇴행성으로 변형되어 발바닥 근막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게 되어 염증이 생긴다.
(족저근막염, 발바닥 통증, 발뒤꿈치 통증, 족저근막염 자가치료,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발 뒤꿈치 가까운 부분과 발바닥 안쪽이 잦으며 엄지발가락을 펴거나 발 앞꿈치를 들 때(dorsiflextion) 통증이 더 심해진다. 특히, 이건 한 번 발병하면 잘 낫지도 않으므로 평소 발 관리에 신경 써서 아예 발병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2. 족저근막염 치료?
(족저근막 안에 뼈(Spur)가 생긴 경우에는 이렇게 수술적인 요법으로 족저근막염을 치료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치료는 다른 염증질환과 마찬가지로 족저근 부위에 긴장이 많이 증가하고, 염증이 만성화되면서 조직이 유착성 성향을 가질 확률이 많게 됨으로, 그러한 유착을 풀어주고, 지속적인 긴장을 완화시키는 것이 치료라고 할 수 있겠다. 비수술적인 요법으로는 주사,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운동, 스트레칭으로 유착성 조직을 회복시켜주어야 한다.
3. 자가치료
족저근막염을 자가로 치료하는 방법중에 하나인 나이트스플린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족저근막염 자가치료방법 중 하나인 Night splint
족저근막염은 말그대로 족저에 있는 근육,건,근막 등의 조직에 과한사용으로 인한 염증이다. 이러한 염증이 오랜기간 일어나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고 그로인해 조직이 과긴장하게 된다.
짧아진 발바닥근육이 보이는가? 비단 이짧아진 근육은 발바닥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걷는동안의 체중을 지지하는 발바닥의 위치변화와 함께 종아리근육 또 Hamstring근육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이트스플린트는 자는동안 발에 착용하여 과긴장되고 짧아진 종아리와 족저근의 긴장을 낮춰 주게 된다.
A prospective randomized study of 116 patients with plantar fasciitis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effectiveness of adjuvant night splint therapy in relieving the acute symptoms of plantar fasciitis. Patients in both treatment groups had significant improvement in Short Form 36 scores with 12 weeks of conservative care.
나이트스플린트를 구매 할 때는 꼭 발목뿐만 아니라 종아리까지 확실하게 당길 수 있는지를 꼭 봐야한다. 그럴려면 스프린트 자체가 길고 위쪽까지 가야 한다. 스트레칭과 함꼐 3~4주는 꾸준히 착용해 보셔야 한다.
아킬레스건염 지압 마사지 (Pressure massage) VS 원심성운동 어떤치료가 더 효과가 좋을까요? (0) | 2022.06.06 |
---|---|
6가지 뇌경색 전조증상 인지 알아보는 방법 (0) | 2022.01.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