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 증상의 지속 이석증의 후유증!
2주전 갑작스러운 현기증으로 세상이 빙빙 돌더니, 이석증 진단을 받고 수액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했었다. 다행히 자고 일어나니 현기증 증상은 사라졌었는데, 약간 어지러운듯 맑지 않고 멍하며 오심이 있을까 말까 한 약한 증상이 지속됬다. 다행히 일상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있지는 않은데 멍한감이 지속되고 어지러운 느낌이 있으니 머리가 맑지 않다.
이석증이라는것은 다른것보다는 특정한 머리의 움직임에 의해 현기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현기증과 어지럼증을 구분 할 필요가 있다. 현기증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세상이 빙빙도는 현상을 의미하며, 어지럼증은 단순히 어지러운 느낌을 받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석증은 말초성 질환이므로 뇌의 MRI나 CT의 촬영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심한 두통이나 기절등 다른 심각한 증상을 동반한다면 꼭 중추성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난치성 이석증환자에게서 제거된 림프관 내의 이석을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한 이미지.
이러한 이석증은 대부분 특발성으로 갑작스럽게 나타나지만, 2차적인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 예를들면, 두부의 외상, 전정 신경염, 편두통, 메니에르 병과 같은 원인으로도 이석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이 어지러움증을 완화 할까 인데, 두 가지 방법으로 어지럼증의 후유증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다. 첫번째로는 전정계의 재활운동이다. 전정계의 재활운동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다음시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두번째로는 경추의 문제이다. 경추자체가 약간 삐뚤어져 있거나 목의 근육이 과도하게 짧거나 길게 되면 전정계의 위치가 일반적인 위치에서 벗어나게 됨으로 빈번하게 전정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겠다. 이렇게 두가지 방법으로 전정신경기능저하증의 후유증에서 벗어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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