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일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뜻인가?
내가 내 일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뜻인지 스스로 질문하게 된다. 일적으로 환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 많은 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 어떤게 내 일을 잘 한다는 것 일까? 브로드웨이 공연을 보고 와서 생각하는게 깊어진다. 내가 배우들에게서 느낀 열정과 행복은 무엇이였을까? 행복한 표정? 섬세한 몸짓과 춤? 그렇것에서 감탄을 했다는게 맞을 것이다. 섬세함으로 나는 일에 대한 열정을 느꼈고, 표정에서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한 행복감을 느꼈다. 그렇다는 건 내 일에서의 섬세함과 행복감을 찾으면 나도 그로 인한 열정과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무엇이 나를 열정적이고 행복하게 만들까 여러 생각이 들지만 답을 찾지 못한 하루 였다.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꽉꽉 채웠다. 멋졌다.
일상의 이야기
2021. 10. 11.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