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 없이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뉴욕지하철이다. 한국과는 다르게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아무런 플랫폼 베리어가 없다.
이런 뉴스가 있다.
"뉴욕시의 대중교통 국장은 수요일 에 승객에 대한 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몇몇 지하철 승강장에 장벽이나 문을 설치하는 실험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번 조치는 40세 여성 미셸 고( Michelle Go )가 타임스 스퀘어 지하철역에서 테러범이 경고도 없이 그녀를 철로에 밀어넣은 후 기차에 치여 사망한 지 한 달여 만에 나온 것이다.
장벽은 일부 지하철역에만 설치할 수 있다고 메트로폴리탄 교통청(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의 야노 리버(Janno Lieber) 회장 은 수요일 MTA 웹사이트에 게시된 인터뷰에서 NY1에 말했다 . 노후화된 시스템이 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경찰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한 불안한 남자가 워싱턴 스퀘어 파크 지하철역의 선로에 올라탔다. 경찰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긴급 구조대가 그에게 다시 올라오라고 설득하자 기차를 약 1시간 동안 지연시켰다.
이 42세 남성은 오후 2시 30분경 웨스트 포스 스트리트-워싱턴 스퀘어 역에서 북쪽과 남쪽 방향 A/C 라인 사이를 걷고 있었다. EMS 직원과 플랫폼에 있던 사람들은 그 남자가 플랫폼으로 다시 올라오도록 재촉하려고 소리쳤습니다. 일부 스트랩걸이는 그가 안전한 곳으로 올라오도록 설득하기 위해 돈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꽃무늬 V넥 셔츠를 입은 이름 없는 남자가 트랙 사이를 걸으면서 플랫폼에서 수십 명의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비디오에서 볼 수 있지만 그가 말한 것은 들리지 않습니다.
그는 결국 오후 3시 30분쯤 플랫폼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매일 있다.
뉴욕에 플랫폼 베리어를 설치하면, 참 관리가 힘들거 같다. 저런 사람들이 매일 수백명씩 돌아다니는데, 낙서는 어떻게 지울것이며, 거기에 소변 배변 다 볼것인데....
부쉬고 난동부리고... 그 모든 코스트를 어떻게 감당하겠느냐는 거다... 그것도 지속적으로..
참 어려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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